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백화점이나 회사 옥상, 아파트 단지 내, 혹은 까페나 음식점 등의 야외테라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여름 땡볕에 즐길 수 없었던 야외테라스의 시원한 휴식이 그리웠기도 했을 터. 이렇듯 야외테라스는 이제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히 들어온 휴식 공간 중의 하나이다.
야외테라스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일등공신은 바로 목재. 편안하면서도 안락해야 할 야외테라스가 콘크리트 바닥이라면 얼마나 삭막할까. 그 만큼 야외테라스와 목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하지만 야외테라스를 시공하는 과정에서 목재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몇 년만에 못쓰게 되어버린다던지, 이용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등의 문제점 등도 부각되고 있다.
신도산업이 론칭한 합성목재사업부 신도우드(대표 황동욱, www.shindowood.com)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한 합성목재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합성목재는 매년 미국, 유럽 등 최근 친환경 건축을 선보이고 있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10%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내수성이 탁월하고 온도변화에 따른 변형이 없다는 것이 특징.
특히 합성수지와 50% 이상의 목분을 사용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재생원료를 사용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친환경적인 목재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중금속이나 유해유기화합물의 배출이 거의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천연목재와 달리 물에 강하고 곰팡이나 벌레 등의 피해가 없으며 자외선에 의한 탈, 변색에도 강해 야외에 사용되는 목재로는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건축자재 시장의 꽃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도우드(www.shindowood.com)는 그 동안 주로 데크(계단)에 쓰여 온 합성목재를 내, 외부 및 벽체(사이딩), 가구, 주택 마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을 준비해놓고 합성목재 시장의 선두주자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이 합성목재를 이용한 야외테라스를 신규로 설치하고 있으며 기존 목재로 설치되어 있는 장소에 리모델링을 의뢰하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 야외테라스 시공 분야에서 합성목재의 가치가 점차 인정받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목재라는 측면에서 많은 현대인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가 많이 생기길 기대해본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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