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오피스 솔루션 전문업체 유와이즈원(대표 현재환)이 고객과 크로스 마케팅 홍보 전략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유와이즈원은 통합업무 솔루션 ‘와이즈원3.0’을 구축한 국순당, 현대약품과 각각 공동으로 광고를 제작, 선보였다.광고는 고객사 대표상품의 광고포스터와 고객사가 와이즈원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의 최신 협업 시스템을 구축,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절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유와이즈원의 이같은 시도는 수주기업과 발주기업이 동시에 PR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프로모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이즈원은 로만손·대웅 등과도 시리즈 광고를 협의 중이다.현재환 유와이즈원 대표는 “고객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