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쇼핑]아이들과 함께 하는 추석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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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보니 가을이 성큼 왔음을 느낄 수 있다. 기분 좋은 추석연휴,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떠나보면 어떨까.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자녀와 부모 모두 좋아할 만한 다양한 체험 행사들을 소개한다.

 ◇아이들의 천국 ‘키자니아’=소방관·교사·연예인 등 되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아이. 이곳에서는 꿈이 현실이 된다. ‘키자니아’는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라는 뜻. 이곳의 거리·극장·병원 등은 모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실제 규모 3분의 2 크기로 축소돼 있다. 도시 구성원으로서 어린이들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한 후 ‘키조(키자니아 통용 화폐)’를 벌게 된다. 번 돈을 저축하거나 소비하는 등 경제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11번가에서는 2인 가족(성인 1명, 어린이 1명)기준, 4만3900원으로 체험권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 1인권은 2만9500원, 성인 1인권은 1만5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월트디즈니 특별전=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월트디즈니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왔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25일까지 미키마우스·인어공주·신데렐라 등 클래식 동화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600점이 넘는 오리지널 드로잉과 애니메이션 초기 단계 필름 6편이 상영돼 전시의 재미를 더한다. 성인 1만4000원, 청소년 1만2000원, 어린이 1만원으로 마련돼 있다.

 ◇63씨티 씨월드 나들이=신기한 바닷 속 세상을 보고 싶다면 63씨월드를 추천한다. 물개·바다표범·펭귄이 물 위를 넘나들며 손님을 맞이한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이 워터쇼는 아이와 부모의 친밀감을 돈독하게 해준다. 11번가에서는 63씨월드 티켓을 10% 할인된 가격, 1만5300원으로 판매한다.

 ◇어린이 뮤지컬, 후토스 생명의 씨앗=아이들의 대통령이 ‘뽀로로’라면 부통령은 ‘후토스’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애니메이션 ‘후토스’를 뮤지컬로 만날 수 있다. 모야·아라·조아·시로·나도 등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여행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일반석은 2만5000원, 조기 예매시 30%, 단체 예매 시 6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자녀와의 나들이 필수품=모처럼 나선 자녀와의 외출, 엄마 마음까지 들뜬다. 그러나 일조량과 거리에 따라 꼭 챙겨야 할 용품들이 있다. 유아와의 외출인 경우, 아이를 하루 종일 안고 있기 힘든 엄마들을 위해 키드 캐리(6만6780원)를 추천한다. 어깨와 허리의 부담을 줄여 일반 아기띠보다 힘을 덜 들일 수 있다. 엄마는 아이를 장시간 안고 있기 수월하고 아기는 움직이기 자유롭다. 최근에는 아기띠보다 키드 캐리를 사용하는 엄마들이 많아지는 추세. 나들이 때 여러 물건을 가방에 넣으면 정작 필요할 때 찾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한스펌킨 외출 가방(5만790원)은 기저귀 가방과 아기 파우치 세트가 함께 들어 있어 이러한 불편을 줄인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야외에서 아이와 간편하게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다. 합성 착색료를 넣지 않은 보령메디앙스의 ‘베이비오 유기농 곡물과자(1만8900원)’와 ‘150㎖ 앙증맞은 분량의 매일유업 미요미요 유기농 주스(1만6240원·20개)’는 만족스러운 영양 간식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과일은 바나나다. 하지만 가방에 넣었다가 막상 먹을 때 보면 으깨져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바나나 케이스(1420원)에 넣어 보관하면 단단한 상태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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