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라이팅코리아는 김기정 사장이 ‘2011 제품안전의 날’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조명 산업 발전과 제품 안전성 향상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외국 기업 대표가 제품안전의 날 장관상을 수상한 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기정 사장은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한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GE의 기술과 노하우를 국내 중소 조명기업과 공유하며 상생 협력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