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전자신문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 대상 7·8월 시상식에서 알서포트와 네무스텍이 각각 일반 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알서포트는 원거리 PC 또는 서버에 에이전트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리모트뷰(RemoteView)’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네무스텍은 안드로이드 기반 풀 3D를 지원하는 홈 론처인 ‘레지나 3D 런처(Regina 3D Launcher)’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