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HD로 느끼는 공포 바이오하자드 리바이벌 셀렉션 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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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가 HD로 돌아왔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오는 9월 8일 플레이스테이션3, X박스360 양 기종으로 발매될 예정인 ‘바이오하자드 리바이벌 셀렉션’의 예약판매를 6일까지 실시한다.

 ‘바이오하자드 리바이벌 셀렉션’은 바이오하자드 15주년을 기념해 각각 다른 기종으로 발매되었던 ‘바이오하자드 4’와 ‘바이오하자드 코드:베로니카 완전판’을 HD 리마스터링한 합본팩이다.

 720p 해상도를 지원해 더욱 선명해진 그래픽이 특징이다. 바이오하자드4에는 본편 뒤편에 감춰진 에이다의 또 다른 스토리 ‘디 어나더 오더(the another order)’도 실렸다.

 9월 6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판매는 게임피아의 소프라노 쇼핑몰 및 각 유명 쇼핑몰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 기간 동안 게임을 구입하면 특전으로 ‘바이오하자드 아카이브 특별판’이 선착순 지급된다.

 바이오하자드 아카이브 특별판은 ‘바이오하자드4’와 ‘바이오하자드 코드:베로니카 완전판’의 게임 스토리 및 캐릭터 소개 등이 들어 있는 100페이지 분량의 화보집이다. 한글로 제작되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바이오하자드 리바이벌 셀렉션은 9월 8일 5만7000원의 가격으로 정식 발매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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