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 6 ~10일 태풍 무이파 및 집중호우로 도내 124개소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78억원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전북도에서는 산사태 피해예방 효과가 큰 사방댐을 대폭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댐은 산사태 발생시 산간 계곡에서 밀려오는 암석과 토사·유목을 차단하여 하류지역의 주택 농경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하는 댐으로, 사방댐 1개소에서 15톤 트럭 300여대 분량의(5,000㎥) 토사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내년도부터 2,500억원을 투자하여 매년 100개씩 10년간 1,000개의 사방댐을 도내에 대폭 확대 설치할 예정으로, 재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주변지역 및 산사태 위험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집중 설치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심춘도)에서는 매년 되풀이 되는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후복구’보다 ‘사전예방’이 최우선이므로 계류보전, 사방댐 설치 등 사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교진기자(marketing@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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