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LG생활건강과 제휴해 소셜 쇼핑 서비스 ‘딩동’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딩동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가맹점으로부터 맞춤형 정보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딩동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하면 가까운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앞을 사용해서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 ‘뷰티플렉스·보떼’를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더페이스샵 멤버십 카드를 딩동 앱에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주 영화 예매권 2장,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5000원 제품 교환권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뷰티플렉스·보떼’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추첨해서 멤버십 포인트 3만점, 영화 예매권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딩동 앱과 페이스북(/Dingdong), 홈페이지(www.dingdongsho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