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야코리아, 9월 6일 `2011 고객세미나` 개최

 카세야코리아(대표 이인구)는 오는 9월 6일 국내 IT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 및 기술력을 소개하는 ‘2011 가을, 카세야코리아 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 세미나는 존 파기스 아시아지역 총괄 부사장과 얀 레자스 아시아지역 총괄 기술이사가 방한, 스마트 모바일기기 관리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통합 IT자동화 관리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그동안 문제가 생긴 후 조치를 취하는 방식인 ‘브레이크-픽스(Break-Fix)’ 방식에서 능동적으로 사전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PC나 스마트 모바일기기에 대해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동으로 예방 조치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를 통한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도입 활용 사례도 발표한다.

 이인구 카세야코리아 사장은 “이번 고객세미나는 카세야가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후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례 및 정보제공과 함께 서비스 개념을 알려, 지속적으로 고객 수요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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