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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00
◆ 클라우드 컴퓨팅의 구축과 운영을 자동화하는 CA 쓰리테라 앱로직
박성식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부장
가상화 환경을 적용할 때 여러 종류의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해 보면 편하기도 하지만 성능이나 구성이 오래 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 설치를 하고 패치를 적용하는데에만 반나절이 걸리기도 한다. 요즘은 발전된 상용 솔루션를 사용하는 경우 미리 설치된 이미지로 손쉽게 최신 이미지를 적용할 수 있다.
그런데 미리 적용된 이미지가 아닌 그때그때 필요한 사양들을 조합해서 만들어야 한다면 가상화 환경을 적용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필요하다.
오늘날 기업의 IT운영 부서에서 개발부서를 위한 가상화된 테스트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OS부터 테스트 환경 데이타베이스 등을 하이퍼바이저 위에 설치한다. 이 작업을 하는 IT운영 담당자가 하루종일 매달려야 할 가능성도 있다.
CAAppLogic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가상화·클라우드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공되는 턴키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복잡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수 분 안에 구성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완벽한 가상화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마이그레이션 및 확장성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의 생성, 운영, 미터링 관리 기능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