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바이오㈜, 관절건강기능식품 ‘관절백세 조인스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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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고 싶지만, 사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몸도 약해지는 건 사실이다. 특히 관절은 나이가 들면서 연골 성분이 부족해지고 관절의 대사가 저하되므로 가장 먼저 변화를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탓에 완치가 어려운 퇴행성관절염도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질병이다.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적이다. 이와 더불어 관절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국내 유일의 바이오 특성화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학장 정동욱)과 신도바이오㈜(회장 황용순)가 국민건강을 선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자 산학협력협약을 맺고 손을 잡았다. 이후 연구를 거듭한 끝에 최근 관절건강기능식품인 ‘관절백세 조인스틱’을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본 연구를 주도한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의 바이오배양공정과 하철규 교수는 제약회사 연구소 재직시절 관절염 치료약물을 개발한 바 있는 관절박사이다. 또한 신도바이오㈜ 황용순 회장은 지난 25년 동안 신도산업㈜을 이끌며,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사업에 매진해 온 인물이다.

‘관절백세 조인스틱’의 주성분은 소나무에서 추출한 MSM(식이유황)이다. 이 성분은 인체실험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이 인정된 것으로, 관절과 연골, 피부, 손/발톱 등의 건강유지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뼈 형성과 에너지 이용에 필요하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망간, 관절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인 콜라겐, 상어연골추출분말, 버드나무가지껍질추출분말, 달팽이 추출분말, 식물 혼합추출분말 등도 함유되어 있다.

신도바이오㈜ 황용순 회장은 “관절백세 조인스틱은 노인과 중/장년층, 청소년 등 남녀노소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식약청에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절백세 조인스틱’의 판매이익금 중 일부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대학의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의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함으로써 기업과 대학의 공동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도바이오㈜는 ‘관절백세 조인스틱’의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관절백세 조인스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dbio.co.kr)나 전화(1577-0236)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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