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우표 2종 140만장이 26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이달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와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우표를 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념우표는 육상 종목 중 달리기와 장대높이뛰기를 수묵화 느낌을 살려 크로키 기법으로 디자인했으며, 대구 세계육상경기대회 로고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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