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넷-베트남 락비엣, 스마트 콘텐츠 공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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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넷은 22일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IT기업인 락비엣과 스마트 콘텐츠 상호 공급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왼쪽부터 차남주 디유넷 부사장, 오상훈 RICS 국장, 하탄 락비엣 대표.

 이러닝 업체인 디유넷은 22일 베트남 현지에서 락비엣, DCAN과 스마트 콘텐츠 상호 보급과 발전에 관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디유넷과 DCAN은 베트남 IT기업인 락비엣의 스마트 콘텐츠를 한국에 공급하고 락비엣은 국내 스마트 콘텐츠를 베트남에 보급한다. DCAN(Digital Copyright Asia Network)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국내 디지털콘텐츠의 글로벌화에 앞장 서기 위해 조직된 단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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