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스포트코리아, 카프가드 이어 자전거 ‘휘슬바이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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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푸른 필드 위를 누비는 축구 선수들의 종아리와 힘차게 폐달을 밟는 사이클 선수의 종아리를 감싼 얇은 타이즈와 같은 토시를 보았을 것이다. 과연 저게 뭘까? 저걸 차면 더 잘 달릴 수 있는 걸까?

그렇다. 종아리 토시의 일종인 ‘카프가드’는 축구선수들이나 사이클 선수들, 마라톤, 철인3종 경기 선수들 등의 부상방지와 운동능력향상, 경기력 향상, 피로회복을 위해 애용한다. 좋은 카프가드가 좋은 경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다면 그들을 힘차게 해주는 좋은 카프가드는 대체 어떤 제품일까? 바로 ‘컴프레스포트’다. 2년 연속 카프가드 부문 세계판매 1위에 오른 기염을 토하며 정상의 위엄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스위스 컴프레션 카프가드 브랜드 ‘컴프레스포트’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며 프로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다.

컴프레스포트코리아(www.compressport.co.kr)는 국내에 아직 카프가드에 대한 인식이 생소하던 2009년, ‘컴프레스포트’를 국내시장에 론칭, 2010년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전원 착용해 화제가 됐다.

사이클, 육상, 철인3종, 수영, 마라톤, 골프, 축구 등 스포츠 종목의 한국올림픽국가대표선수들과 엘리트 및 프로선수들이 착용해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국내 엘리트스포츠시장을 장악한 컴프레스포트는 현재 건강을 생각하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들어 후발주자들도 뒤늦게 카프가드 시장에 가세했다. 이에 컴프레스포트코리아 최원석 한국지사장은 “매우 긍정적이고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컴프레스포트와 카프가드란 카테고리를 국내에 처음 도입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생소해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보다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카테고리의 파이를 더욱 키우고 싶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 위해 후발주자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며 세계판매1위 컴프레스포트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컴프레스포트는 수중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카프가드를 비롯해, 신체의 빠른 혈행을 도와주는 차별압박은 기본이며 근육과 피부의 긴장을 풀어주며 진정작용까지 하는 컴프레스포트 UR2 모델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또 컴프레스포트 US모델은 발목과 종아리근육, 그리고 아킬레스건을 보호해 근육경련을 방지하며 근육통과 아킬레스건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이렇듯 최고의 제품들로 국내시장을 발 빠르게 장악한 컴프레스포트코리아가 이번엔 국내에 휘슬바이크코리아(www.whistlebike.co.kr)를 론칭하며 성장의 가속화 페달을 밟는다.

자전거의 본고장 이태리에서 이태리의 유산이라고까지 불리는 자전거 브랜드 ‘휘슬바이크’와 국내독점수입 및 유통에 관한 정식계약을 맺는 것.

휘슬바이크는 이태리 90년 전통의 독점적인 노하우로 지로드이탈리아 챔피언이자 이태리사이클국가대표 출신인 아탈라선수가 창립한 회사의 브랜드다. 2010년 유럽피안 챔피언의 사이클 프레임으로서 유명한 휘슬바이크는 특히 프레임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차별화된 다층구조의 모노코크 탄소섬유를 사용해 안전성과 편안함이 매우 뛰어나며 단단하고 저항력이 매우 우수하며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초경량 프레임을 세계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

또한 기존의 수입브랜드 자전거는 거의 모든 기초생산이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마지막 도색작업만 이태리 현지에서 이루어진 데 비해, 휘슬바이크의 키녹프레임 같은 경우 1K카본 핸드메이드이다. 이태리 장인들이 100% 수작업으로 소량만을 주문 제작하는 방식으로 프레임의 기초생산부터 마지막 도색작업까지 모든 생산 공정이 100% 이태리에서 이루어진다.

한편, 컴프레스포트는 현재 국내 카프가드 시장 점유율 1위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500여개의 취급점을 두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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