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테크닉스(대표 최정혁)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시장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일반 가정에서 쓸 수 있는 LED스탠드 및 LED전구부터 산업용 LED 고천장등과 LED가로등까지 파인테크닉스가 만든 40종 200여개 제품을 둘러 볼 수 있다.
파인테크닉스는 안양 본사로 방문해 상담을 진행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자사 제품에 대한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향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 설명회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상대로 LED조명으로 내 집 꾸미기 강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