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부재자 신고서 접수 마감일인 9일, 서울중앙우체국 집배원들이 우체통에서 수집해온 우편물 중 부재자신고서를 골라내고 있다.
서울지방우정청은 지난 5일부터 9일 오후 2시까지 9만 6천여 통의 부재자신고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주민투표 날짜는 오는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부재자투표는 이에 앞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