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복합의료복합단지 지정 2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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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 이하 오송첨복재단)도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첨단의료산업의 글로벌 R&D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시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오송첨복재단은 첨단제품 개발 인프라를 구축해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첨단의료 연구성과를 산업과 접목시킴으로써 국익을 창출하고 국가 신성장 동력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지 첨단 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지원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오송첨복재단은 우선 오는 2013년까지 핵심 연구·지원 시설 건립 및 공동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민간 연구개발 지원 및 공동 연구를 주도하게 될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연구지원시설인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등 4개 센터를 연면적 4만2571㎡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당초 일정보다 설계 기간이 늦어졌지만 2013년 10월부터는 각 센터들이 정상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핵심 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운영 프로그램의 선진화를 꾀하는 한편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핵심시설 및 추가 인프라를 확장할 방침이다. 2023년부터 2028년까지는 운영법인의 자립화를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성과를 창출하고, 이후 2038년까지 오송 바이오 메디컬 폴리스를 최종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오송첨복재단은 국내외 연구소 및 기업을 유치, 단지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내 신약 및 의료기기의 세계화를 위해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성과를 산업과 접목시켜 국익 창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윤여표 이사장은 “재단이 의료 R&D 기관의 제품 개발 및 상업화를 지원하는 중추적인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오송첨복단지를 세계적인 의료R&D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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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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