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대표 서석건)은 인기 스마트패드 ‘인튜어스4’ 시리즈와 ‘뱀부’ 시리즈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태블릿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무료체험 프로그램은 와콤 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배송료 부담 없이 와콤 스마트패드를 2주간 체험해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뱀부 시리즈 4종과 인튜어스4 시리즈 4종 등 총 8모델이다.
와콤 인튜어스4 시리즈는 미세한 압력 감지 기능으로 만화·게임·일러스트·산업디자인 전공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보급형 스마트패드 뱀부 시리즈는 펜 압력감지 기술과 멀티 터치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다.
성상희 한국와콤 차장은 “와콤 스마트패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환경이 적기 때문에 와콤은 이 체험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에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