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은 입주 후 3년뒤, 담보대출이자는 2년간 무이자
계약금 4~5천만원에 바로 입주 가능... 내집마련 기회
90%이상 분양 끝나..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賞 수상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는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에 대한 특별 분양을 실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산 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8개동으로 지어지며, 총 545가구이다.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87㎡, 125㎡는 이미 100%계약이 완료되었고 163/164㎡, 191㎡ 잔여가구를 특별 분양중에 있다. (031-973-9000)
이번 특별 분양 조건은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잔여가구에 입주 후 ‘장기잔금유예제’와 ‘담보대출이자지원제’를 같이 적용하는 것이다. 이번 특별분양 세대는 입주 때 들어가는 잔금(35%)을 입주 후 최장 3년까지 무이자 원금납부가 가능하도록 하고 담보대출(60%)에 대한 이자는 약 2년간 지원해주는 파격조건으로 분양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계약금은 정액제를 실시해 4~5천 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 70%의 대출 금융비를 3년간 지원하고, 잔금유예에 대한 금융비를 3년간 지원하여 최대 20%의 할인효과가 발생한다. 발코니 무상 확장과 각종 빌트인까지 기본 시공해주고 있어 추가 부담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일산 가좌지구는 대우 푸르지오(1,210세대), 벽산 블루밍(2,722세대), 양우 내안에(457세대) 등 총 4,389세대가 이미 입주해 있어 개발이 완료단계인 지역이다. 지구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미니 신도시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작년 7월 제2자유로 장산IC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이 한층 수월해졌다. 또한 교통혁명이라 할 수 있는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추진도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농수산물센터, 킨텍스 국제무역 전시장, 일산 호수공원 등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산 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최근 ‘2010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해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령이 540년 된 은행나무가 단지의 품격을 높이고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숲속의 오케스트라’놀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등 주거문화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억의 정원’이라 불리는 고품격 단지내 정원은 2010년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Good Design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일산 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 분양관계자는 ‘금번 특별분양으로 잔여세대가 거의 남지 않은 상태’라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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