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KOBACO·대표 이원창)는 새 공익광고 ‘선플 릴레이’를 5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연예인이 자살하눈 둥 악성 댓글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해 착한 댓글(선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재건 공익사업본부장은 “지난 2009년 악플 방지를 위한 공익광고에 이어 두 번째로 시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OBACO는 올해 가족의 가치, 공공예절 등 8개 공익광고를 제작할 계획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