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는 G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발급 중인 ‘G밸리 발전카드’ 의 사용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영자협의회는 최근 물류회사, 여행사 등과 새로 제휴했으며 현재 10여개 업체와 업무 제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배수진 사무국장은 “올해 안에 제휴업체를 2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발급 중인 이 카드로 결제하면 G밸리 지역의 특화 서비스 할인과 포인트 누적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