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어떤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
여드름 전문 화장품은 여드름의 초기 증상을 잡아주고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을 목적으로, 모공 관리와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가장 이상적이다.
지성-트러블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연구하고 있는 인스킨에서는 ‘청폼클렌저’, 모공 관리 토너 ‘순토너’, 오일프리 수분로션 ‘순아쿠아로션’를 기초 스킨케어 제품으로 추천하고 있다.
세안 시 사용하는 ‘청폼클렌저’는 모공 속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사용감이 부드러워서 여드름피부의 모공관리에 적절한 제품이다. 비결은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에 있다. 예민한 피부라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티트리잎 오일 등의 성분이 트러블을 진정시켜준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따뜻한 스팀타월을 올려 모공을 열어준 뒤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순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피부를 닦아주면 한 번 더 모공을 청결하게 만들 수 있다. ‘순토너’는 모공을 청정화시키고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기능을 갖춘 트러블 전문 토너이다. 피부 독소를 제거하는 금송 추출물과 오가닉 허브티 성분이 트러블을 진정, 완화시킨다.
스킨케어 이후 보습이 중요한데, 여드름피부의 보습제품은 오일프리 수분로션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 좋다. 오일프리 수분로션 ‘순아쿠아로션’은 젤 타입으로 되어있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과 알로에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주고, 트러블을 진정시켜주어 오래 동안 번들거림 없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즐거운 휴가를 앞둔 여름에는 화장품에서 썬크림을 빼놓을 수 없다. 기온이 상승하면 피지분비량이 늘어나므로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일프리 썬크림을 사용하도록 한다. 번들거리는 피부는 먼지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기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내추럴 세이프 썬크림(SPF 35 PA++)’은 끈적임 없는 오일프리 타입의 제품이라 번들거릴 걱정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기농 캐모마일꽃수가 함유돼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어 트러블 관리까지 가능하다.
화장품을 선택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샘플을 사용한 뒤 자신의 피부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를 방문하면 무료샘플 신청을 통해 인기 기초 제품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피부전문가로부터 1:1 피부 상담의 기회도 열려있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찾아 꾸준히 관리한다면 여드름 없는 매끄러운 피부, 당신도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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