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28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을 특별 협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며 국내 유통사 중에서는 롯데홈쇼핑이 단독 협찬한다.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100여개 공동브랜드와 1000여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행사 기간 중 비즈니스데이를 지정해 유통 바이어와 입점 상담 기회를 제공하며 상품기획자(MD)도 참여해 홈쇼핑 입점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한 제품 중 우수 제품을 선별해 29일 오픈 스튜디오를 열고 현장에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28일 개회식에서는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이 공동브랜드 대전을 3회 연속 특별 협찬하고 우수 지역특산물을 발굴,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