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데프콘 통합보안솔루션 2.1’ 버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데이터 유출방지 솔루션 ‘데프콘 DLP’와 보조기억 매체관리 시스템 ‘데프콘 보안USB’, PC내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인 ‘데프콘 프라이버시’를 통합해 제작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 리눅스 등의 운용체계를 지원하며, 또한 엔드포인트(PC)단 보안소프트웨어와 중앙보안관리 서버에 플러그인 방식으로 보안제품 모듈을 추가하는 통합 플랫폼 및 플러그인 최적화 기술을 적용, 심플하고 사용이 편리하다.
세이퍼존은 올해 말까지 백신, 보안패치(PMS) 그리고 스마트보안 3가지 보안제품을 추가해 ‘데프콘 엔드포인트 통합보안솔루션 3.0’을 출시할 계획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