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강신철)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주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주말에 진행된 이벤트와 같이 오후 3시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최대 1억 골드를 비롯한 레어급 이상의 다양한 무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특별 이벤트가 더욱 업그레이드돼 오후 3시 30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추가로 최대 2억 골드와 레어급 무기 아이템은 물론 2000세라(게임 머니)까지 보다 풍성해진 경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유저는 경험치를 두 배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해당 시간 동안 던전에서 등장하는 ‘황금고블린’을 퇴치하면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황금 항아리’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던파 가맹 PC방에서 참여할 수 있는 ‘어메이징 PC방 이벤트’도 계속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만 명에게 5000세라를 지급한다.
서비스 총괄 이정헌 실장은 “지난 주말 진행된 이벤트가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이번 이벤트는 더욱 특별하게 준비했다” 며, “더욱 풍성해진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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