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은 아파트 위주에서 사무실이나 오피스텔 등 임대형 부동산으로 몰려가고 있는 추세다. 아파트가 사무실이나 오피스텔에 밀리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만만찮은 세금이 붙어 임대형 부동산으로 걸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파트 분양시장은 여전히 부동산 시장의 대표격이다. 임대형 부동산 추세 속에서도 아파트 분양시장이 여전히 힘을 얻고 있는 것은 실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부동산 분양시장의 비수기라고 일컬어지는 이번 여름에 적지 않은 아파트가 분양됐다. 이 가운데 양우건설이 김해 장신대역 역세권에 위치한 `양우 내안애` 역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최고 94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보였던 `양우 내안애`가 큰 인기를 모았던 것은 각종 프리미엄 때문이다.
첫번째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효했다. 7월 22일 청약 당첨자 계약이 끝나는 `양우 내안애`는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전국 최고의 공동주택 가격 상승률인 33.6%을 기록한 김해에서 최저가로 분양했다는 점이 청약 경쟁을 부추겼다. `양우 내안애`는 3.3㎡당 590만원대로 김해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최저가이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를 할 경우 높은 분양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바로 이 같은 점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한편 `양우 내안애`는 김해의 특급 프리미엄 아파트로 주목을 모았다.
무엇보다도 김해 경전철 장신대역까지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인데다가 김해대로와 연결되는 단지진입도로와 2012년과 2013년에 완공되는 김해동서터널과 남해고속도로 등 교통 프리미엄 외에도 대형 할인매장과 김해시민체육공원 등 특급 생활편의시설, 웰빙 라이프를 실현하는 자연환경, 명문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까지 4대 프리미엄으로 가득하다.
이런 특급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최저가로 분양된 `양우 내안애`는 앞으로 김해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할 것으로 보여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양우 내안애’ 아파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55-328-2500)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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