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훌루 인수전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MS는 인터넷 비디오(영화 및 드라마) 서비스 업체인 훌루 인수에는 뛰어들지 않겠다고 훌루 경영진들에게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MS가 훌루 경영진에게 2라운드를 계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훌루의 주 투자기관인 모건 스탠리와 구겐하임 파트너는 지난 한달 동안 MS에게 훌루 인수를 적극 설득했으나 MS가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MS는 이미 비디오 게임 콘솔 X박스를 통해 TV쇼와 영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투자기관들은 구글, 야후, AT&T 등과도 만났으며 그 외 8개 정도의 회사와도 훌루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야후가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훌루의 TV쇼와 영화에 대해 4~5년간 독점적인 액세스를 보장하는 것을 전제로 20억달러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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