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차기 원장 공모에 대학교수, 연구원, 방송통신위원회 출신 등 5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KISDI가 소속된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지난 18일 제10대 KISDI 원장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김동욱 서울대 교수, 이기주 전 방송통신위원회 실장(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이명호 KISDI 통신정책연구실장, 이봉호 서울여대 교수, 정동길 명지대 교수(가나다 순) 5명이 원장 공모에 참여했다.
김동욱 교수는 지난 8, 9대 KISDI 원장 공모에 이어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냈다. 이기주 전 실장은 방통위에서 이용자네트워크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호 KISDI 실장은 현재 KISDI 소속이며, 이봉호 교수는 전직 KISDI 출신이다. 정동길 교수는 지난해 ‘글로벌미디어포럼’을 창설한 바 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다음달 초쯤 이들 가운데 세 배수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3~4주간 후보자 평가를 거쳐 8월 말~9월 초 사이에 차기 원장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