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장마철 잦은 강우와 태풍영향으로 인한 가축질병 다발우려가 있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장마철 가축질병 방역관리대책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이에 따라 장마, 수해, 혹서기별 일반 방역관리 요령 및 축종별(소, 돼지, 닭) 주요 질병 예방을 위한 사양관리 요령 등의 ‘하절기 가축관리 요령’을 시군에 시달하고, 관할 가축위생시험소 수의사로 구성된 ‘하절기 가축진료반’ 편성·운영하여 농가 피해 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계획이다.
하절기 및 장마철의 고온다습한 기후는 열사병, 일사병 및 모기서식증가로 소 아까바네병, 소 유행열 등 모기매개성 질병과 돼지콜레라, 닭 뉴캣슬병, 젖소 유방염, 소 기립불능증 발생우려가 있으며 사료의 변질에 의한 곰팡이 중독, 병원성 미생물 증식 등으로 인한 소화기 질병 및 탄저, 기종저, 돈단독 등 토양 유래성 질병 발생이 우려된다.
이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사내에 환풍기 설치하고 축사에 방충망 설치와 축사 내외부 모기, 파리 등 해충을 구제함과 아울러 축사주변 및 운동장의 배수로 정비와 물웅덩이(모기 서식지)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며 사료 급여통과 급수조는 가급적 자주 청소를 실시하여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사료 변질여부를 자주 파악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며 질병예방 차원에서 비타민제, 대사촉진제, 칼슘·소금 등의 미량 광물질을 급여 등 세심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아울러 강원도는 축산농가에서 하절기 가축 사양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축 발견시 수의사에 진료요청 또는 가축위생시험소에 신고(1588-4060)해 줄 것과 축사 내·외부 수시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로 질병 발생방지와 사양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하였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교진기자(marketing@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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