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심테크시스템 ‘씽크와이즈(ThinkWise)’
생각을 분류·구조화해주는 창의적 생각정리 도구
중요한 회의나 업무를 하면서 누군가 잊지 않도록 항상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다면,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 중요한 부분을 빠르고 쉽게 정리할 수 있다면, 함께 일을 해나가는 팀원이나 원격지에 있는 협력자들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면...
만약 이런 일들이 가능해 진다면 우리는 어디서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맨이 될 수 있다. 또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조직, 바쁜 가운데 중요한 업무를 빠뜨리는 실수가 없는 조직이 될 것이다.
심테크시스템이 199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마인드맵 프로그램인 ‘씽크와이즈(ThinkWise)’는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기획과 프로젝트 관리 등에서 혁신적인 업무능력 향상과 창의적인 사고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씽크와이즈 2009 버전의 협업서비스와 모바일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정리된 정보를 그대로 PC용 씽크와이즈로 편집할 수 있다. 또 오피스, 한글, 정음글로벌 형태의 문서로 한 번에 바꿀 수 있어 별도의 문서작업이 필요 없다.
반대로 PC에서 정리된 마인드맵 문서를 웹폴더를 공유해 스마트폰으로 불러와 편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협업기능을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만나지 않고도 회의를 하거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주요특징]
▶OS:윈도2000, XP, 비스타, 윈도7
▶세계 최초로 맵형태의 문서를 MS오피스, 한글로 양방향 전환
▶문의:(02)587-4956
<그림>씽크와이즈 실행화면
[대표 인터뷰]
“마인드맵 기법 통해 생각을 쉽게 정리”
“시스템 분석과 개발 컨설팅을 주요 업무로 해오다가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도구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을 시각적으로 쉽게 표현하고 정리할 수 있는 마인드 맵 기법에 착안해 ‘씽크와이즈’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정영교 심테크시스템은 ‘씽크와이즈’의 개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1998년에 첫 제품을 출시한 후 맵으로 정리된 생각이 MS 오피스의 워드로 전환되는 개념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마인드프로세서’라는 새로운 SW 영역을 창설했다. 이후 해외 시장의 지속적인 매출 신장과 함께 마인드 프로세싱 분야의 새로운 제품개발에 집중해왔다.
정 대표는 이러닝과 다양한 활용도서를 통한 제품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씽크와이즈’의 30만 회원 DB와 온·오프라인 업무활용 강좌도 주요 마케팅 수단 중 하나다.
‘씽크와이즈’는 이미 1998년부터 마인드매퍼(MindMapper)라는 브랜드로 100% 인터넷을 통해 해외에 수출 중이다. 2003년 미국 현지법인 설립 후 판매가 급증해 현재 9개 국어 버전으로 80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3억원이다.
<사진>정영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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