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희토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13일(현지시각)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프런티어 레어 어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보유한 희토류 광산 잔드콥스드리프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광물자원공사는 잔드콥스드리프트 지분 20%, 프런티어 지분 10%를 매입하고 희토류 생산량의 40%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광물자원공사와 프런티어는 연말까지 재원 및 기술적인 지원이 포함된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프런티어는 다른 기업과도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런티어가 개발 중인 잔드콥스드리프트 광산은 남아공에서는 두 번째 희토류 광산으로 당초 2012년까지 경제성 조사를 마친 후 2015년부터 생산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광물공사의 한 관계자는 “본 계약이 연내 체결되면 향후 연간 약 6000톤의 희토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