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로봇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는 ‘국제로봇산업대전 2011’이 오는 10월 2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1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포함한 약 5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로보월드 2011’의 일환으로 열린다.
국내외 150여개 기업, 750개 부스 규모로 열리게 될 전시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참가신청 마감 결과, 제조업 및 부품기업을 중심으로 주요 로봇기업이 대거 신청을 마쳤다. 지난 5월 말까지 약 30% 주요 로봇기업이 참가신청했으며 참가 의향 조사 결과, 8월 중순까지 93%의 기업이 신청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기계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수요 중심의 바이어를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4만여개사 중 제조업용 로봇 실수요 기업을 발굴해 전시 참가기업과 1대1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의 경우 국내 로봇기업의 유통 채널이 되고 있는 프랑스·대만·중국·일본·싱가포르·베트남·미국 등 로봇 관련 대표 협회가 대규무 구매사절단 또는 유력 바이어를 파견할 계획이어서 성과가 주목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은 로봇산업 비즈니스 활성화와 로봇붐 조성 및 미래사회 동반자로서의 로봇으로 인식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