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앱스토어 유료 게임 1위 ‘이노티아3:카니아의 아이들’(이하 ‘이노티아3’)이 전세계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을 찾아간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이노티아3’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 세계 53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노티아3는 모바일 최대 규모의 대작 RPG ‘이노티아 연대기’ 시리즈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이다. 220개의 다양한 맵, 311개의 퀘스트 등 방대한 볼륨과 바바리안, 템플러, 프리스트 등 6가지 직업을 가진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어 전략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의 환경을 고려한 유저인터페이스(UI)에 박지윤, 디어 클라우드, 메이비 등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한 OST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노티아3는 무료로 판매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