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은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최근 신화인터텍을 인수한 오성엘에스티의 최대주주인 수성기술이다.
표면 이자율은 4%, 만기 이자율은 7%며 만기일은 2016년 7월 8일이다. 신화인터텍은 업황악화로 인한 수익감소로 이번 사채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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