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가 ‘2011년 중소기업 우수기술 및 녹색성장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광주 북구 소재 1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우수기술 및 녹색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시제품 제작비의 80%(900만원~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2008년부터 3년간 탑알앤디, 맥스원테크놀로지, 스페이스파워, 포미 등 46개 기업에 자체 보유기술 및 이전기술 사업화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