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하절기를 맞아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군과 도내 하절기 성수식품 제조업체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여름철 위해 우려 식품 제조업소(음료, 빙과, 냉면, 팥빙수 원재료) ▲관광지 등 다중이용 식품위생업소 ▲날음식 취급 음식점(횟집) 등이다.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식재료 음용수 등 위생적 관리실태 ▲식품의 원재료 위생적 보관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특히 18∼20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식품 자동판매기 위생 실태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여름철 변질되기 쉬운 김밤이나 햄버거, 샌드위치 등 즉석 식품과 냉면, 음료, 빙과류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을 조리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조리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 제공해야 한다”며 “또 도마와 칼 등 조리기구는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 고기·생선·채소용 등으로 구분하고, 사용 후에는 즉시 세척·살균·소독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둘한 기자 (enfwigi@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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