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가 5일 대전에서 개막된다.
대전시는 국방산업 제품 및 기술의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촉진하고 민·관·군·학·연의 정보 교류 및 연계 강화를 위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1년 하계 국방과학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자신문과 대전컨벤션뷰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고,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학·연·관·군 국방산업 활성화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국내 100여개 방산업체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첨단국방산업전’을 비롯, 국내 무기체계 및 비무기체계 기술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국방과학연구소의 ‘지상무기학술대회’, 민간 기업의 기술을 군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육군교육사령부의 ‘첨단 민간 기술 군 활용 세미나’, 방위사업청의 ‘시험평가 세미나’등이 잇달아 열린다.
또 5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운영되는 사이버 국방마트를 통해 첨단 국방산업전에 참가한 기업들의 전시물품을 게시, 마케팅 활동을 돕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국방 행사를 활성화해 국방산업 기술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육군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5~8일까지 계룡대에서 벤처국방마트와 지상군 페스티벌, 계룡군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