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FC매니저’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FC매니저는 국내 최초 온라인으로 개발된 축구 매니저 게임으로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돼 팀을 만들고 선수들을 구성해 자신만의 축구팀을 육성하는 게임이다.
FC매니저는 실시간 전략, 전술 변경, 개인 플레이 지정 등이 가능하며, 실제 선수 외에도 가상선수가 존재해 유저가 원하는 대로 육성할 수 있다. 또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19세 이하이면서 4성 이하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훈련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돼 선수 육성에 즐거움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매니저 게임을 처음 접하며 축구에 대한 일반 상식이 없어 어려워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보다 더 친절하고 자세한 초보자 구단 가이드도 업데이트됐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