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펀] 인터넷의 숨겨진 진주 - 네이트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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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박지성’.

 네티즌은 박지성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는지, 결혼 발표를 하는지, 이적 대상에 올랐는지 궁금해 한다. 뜨는 이슈를 나만 모르고 있나 하는 궁금증과 조급증이 들기도 한다.

 네이트 ‘왜 떴을까’는 이렇게 갑자기 등장한 이슈에 대해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를 분석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는 서비스다. 지식 검색에 “지금 어떤 이슈가 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거예요?”라는 질문을 올리거나 그런 지식 답변을 일일이 검색할 필요가 없어 인기가 높다.

 네이트 첫 화면 오른쪽 상단에 그림과 함께 등장하는 ‘왜 떴을까’는 방송연예와 시사,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실시간 이슈를 가장 빠르고 간략하게 정리해줘 그날 하루의 이슈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시간대별로 1위부터 100위까지의 순위를 제공해 동시간대에 인터넷 이슈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파악하는 바로미터기도 하다. ‘왜 떴을까’에는 매일 80~100개의 이슈들이 새롭게 올라온다.

 네이트 ‘왜 떴을까’를 더욱 의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은 검색창에 ‘왜 떴을까’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이다.

 토픽검색으로 제공되는 ‘왜 떴을까’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오늘자 순위 외에도 일간, 주간, 월간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순위가 집계돼 이슈를 추적하는 데 편리하다.

 ‘왜 떴을까’ 토픽검색은 네이트 메인화면뿐 아니라 미니홈피에 플래시콘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트온에 탭으로 설치해 메신저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웹(m.nate.com)에서도 ‘왜 떴을까’ 토픽 검색을 이용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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