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지사장 윤문석)는 차병원그룹의 정보시스템을 개발·관리하는 차케어스의 데이터센터에 ‘v스피어’와 ‘v센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차케어스는 ‘v스피어’와 ‘v센터’를 활용해 기존 물리적 서버 13대를 2대로 통합했다. 장비 도입 비용을 대폭 낮추고 고가용성(HA) 확보 및 시스템 관리기능 향상 등이 효과도 거뒀다. 또 데이터센터 내 랙〃상면〃전력비용도 66% 절감했다.
윤문석 VM웨어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현재 검토 중인 차병원그룹 메인시스템 가상화 플랫폼 구축 및 통합 프로젝트와 가상 데스크톱의 도입 성사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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