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웹하드 ‘본디스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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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을 놓쳤을 경우, 혹은 다시 보고 싶은 방송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찾게 되는 웹하드.

그러나 언제부턴가 웹하드가 불법자료의 온상이라는 불명예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저작권법을 위반한 웹하드 업체의 대표가 구속되면서, 믿을 수 있는 웹하드를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웹하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휴 콘텐츠’란 웹하드 업체와 저작권자가 업무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합법이다. 이러한 제휴는 합법적인 콘텐츠 유통시장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웹하드와 제휴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전략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디스크(www.bondisk.com)는 제휴 콘텐츠 구입 시, 차감 된 포인트를 보너스 포인트로 재 적립해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합법적인 콘텐츠를 활성화 시킴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무료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7일 이벤트 시작 후, 제휴 콘텐츠의 판매량이 기존의 2배 이상에 달했으며 앞으로도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본디스크는 타 웹하드와는 차별화 된 전략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생활에 필요한 문서 서식 자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도 그 중 하나이다. 또 저작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며 기존 웹하드의 멍에를 씻어 내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본디스크의 이벤트와 관련해 대표적인 영화 콘텐츠 유통사인 씨네21아이의 관계자는 “본디스크의 이번 이벤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특히 제휴사 입장에서 환영할 만한 일로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웹하드와 제휴사, 그리고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본디스크가 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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