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퀴슬(대표 장동승)이 디지털 가스개폐기 ‘퀴슬’을 개발하고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사용시간을 맞춰놓으면 알아서 가스 공급을 차단하고, 밸브를 끝까지 잠그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가스 중간 밸브를 잠가주는 기능을 갖췄다. 또 화재 발생시 가스개폐기의 온도가 섭씨 65도가 넘으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 제2의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버튼 하나만으로 간단히 제품을 제어할 수 있어서 전문가 없이도 제품에 부착된 6각 렌치를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하고 분리할 수가 있다.
외부에서 전화를 이용해 가스 중간밸브의 상태를 확인하고 잠글 수 있는 원격 제어 기능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문의 (080)085-857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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