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최민호)이 태풍 북상과 중부지방 호우경보에도 상황실조차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언론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최민호)이 중형급 5호 태풍 메아리의 북상과 중부지방 호우경보에도 상황실조차 운영하지 않아 재난재해 대비에 소홀하다는 지적” 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도로 유실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집계조차 제때 하지 않는 등 수해대책이 허점을 드러났으며 지난 24일 최민호 건설청장이 공사현장만 둘러보았을 뿐 본격적인 태풍 메아리의 영향권에 들어섰고,지난 25-26일에도 평소처럼 당직자 1명과 환경방재 관련 담당자 1명만 근무했을 뿐 상황실을 운영하지 않았다” 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본부, 시공업체가 재난재해에 대비한 시스템도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세종시 건설현장이 재난재해에 취약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이 신문은 “지난 24일 오후 세종시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나 인근 현장을 덮쳐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건설청과 LH 세종본부는 사고 발생 3일이 지나도록 상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태풍 메아리의 간접적인 영향과 폭우 때문에 건설현장 곳곳에서 공사도로가 무너지고 물에 잠기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평소와 다름없는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었다” 고 말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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