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고객과 직접 만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공간인 ‘파이낸스샵’을 이천과 평택에 각각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낸스샵은 신용대출, 사업자금대출, 주택대출, 자동차 리스·렌트 등 전문 금융서비스와 신용카드 상담 및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문화·교육·교양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강좌를 제공하는 ‘오픈 클래스’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개설 기념으로 내달 31일까지 각 파이낸스샵에 방문하는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며, 현대카드로 결제한 상품의 매출전표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파이낸스샵 머니클립을 선물한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기존 수도권 15개의 파이낸스샵에 두 곳을 추가함으로써 수도권 전역에서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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