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보유하던 개인 연락처 명부 등이 해킹을 당해 인터넷에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이번 해킹은 영국의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컴퓨터 전문 해커 조직이 24일 밤(현지시간) 저지른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에 공개된 명부에는 블레어 전 총리의 보험 번호, 그의 가족과 친구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이 적혀 있다.
해킹을 한 조직은 ‘팀포이즌(TeamPoison)’이라 불리는 해커들로, 미 중앙정보국(CIA)과 각국 정부 등에 연쇄 해킹을 저지른 국제적인 해커집단 ‘룰즈섹(LulzSsec)’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허정윤 기자 jyhur@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이 기업가치 20% 끌어올릴 것”
-
2
평범했던 회사원도 '억만장자' 만든 회사…직원 600명, 스톡옵션 '100억' 돈벼락
-
3
중국산 USB에 뚫린 日 자위대…“내부 시스템 악성코드 노출, 1년간 몰랐다”
-
4
美 학교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AI로 학생 가르친다
-
5
“한국이 이럴 줄 알았나”…'19경기 연속 적중' 족집게 고양이도 남아공전 예측 틀려
-
6
“비행기값 뽑고도 남아”…'7만원 스시자로' 일본 가면 가방 가득 숨겨온다
-
7
“韓, 이집트 만나려고 일부러 졌다?”…日, 고의 패배 황당 주장까지
-
8
SK하닉 상승률 더 높은데 “최선호주 삼전”…코스피 15000 외친 JP모건, 왜?
-
9
“답을 모르겠다?” 유체이탈 홍명보…32강 경우의 수? 하루 만에 삭제, 삭제, 삭제
-
10
“어떻게 팀을 이따위로 만들어”…폭발한 박문성, 홍명보 작심 비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