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신약 개발 협력

정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왼쪽)과 윤여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신약 개발을 위한 협약서를 펼쳐보였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정혁)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은 23일 생명연 본관동 소회의장에서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바이오신약 관련 연구개발사업 공동 수행 △전문인력 교류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