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오는 26일부터 7월8일까지 2주간 신경과학분야 젊은 과학자 육성을 위한 국제여름학교(KIST School of Neuroscience)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뇌연구기구(IBRO)의 예산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 일본, 중국, 영국 등 7개국의 젊은 과학자 15명이 참가해 KIST 연구진으로부터 이론강의와 실기교육을 받는다.
IBRO는 1961년 설립된 세계최대 규모의 신경과학단체로, 개발도상국이나 신경과학 분야 후발국의 과학자들에게 무료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희섭 KIST 뇌과학연구소 소장은 “이 프로그램은 IBRO의 지원을 통해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것으로, KIST의 연구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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