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인과 장애인 등 모든 유저들이 웹상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철학과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유저들 안에 노인, 그외 연령으로 인한 한계를 받는 유저층, 시청각 장애인 등이 있는데 이들은 각자의 능력을 갖고 있으며 그 능력의 범위가 다양하다 ”고 말했다.
특히 “정보가 디지털화 되면서 모든 정보가 다양한 형식으로 변할 수 있게 돼 웹의 정보를 신체 및 언어 제약이 있는 사람들이 접근 가능한 형식으로 바꿔 얼마든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는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 같이 전 세계의 유수 인터넷 업체들은 저마다 웹 접근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글도메인 인 경우 이 같은 웹접근성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실제로 그동안 영문으로 구성된 도메인으로 웹접근성에서 소외된 계층이 존재했으나, 한글 도메인이 활성 된다면 이 같은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접근성에서 소외된 계층이었던 한 시민은 “ 한글 도메인이 사용은 그동안 인터넷에서 소외됐던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는 희망의 전달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글도메인의 사용은 작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환경에서 더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에서 웹을 실행할 경우 인터넷 주소창에 긴 영문 주소를 입력하는 것보다 간단한 한글 주소를 넣는 것이 훨씬 편리하기 때문이다.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은 "한글도메인 시대는 국내 인터넷 사용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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