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KT/올레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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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올레모바일`은 높은 품질로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 발전을 이끌었다.

 KT(대표 이석채)는 고객들을 위한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이동통신서비스 ‘올레모바일’을 발전시켜왔다.

 올레모바일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고루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품질을 제공한다. 올레모바일은 3세대(G) 이동통신망과 함께 전국 6만9000여개 와이파이존, 전국 82개 시 및 주요 고속도로에서 이용 가능한 와이브로망까지 두루 갖췄다.

 KT는 지하철·버스·유람선 등 대중교통에도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환하는 ‘퍼블릭 에그’를 구축, 고객들이 이동 중에도 마음껏 무선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레모바일은 지난 2009년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 ‘i-요금제’와 데이터정액 부가요금제 ‘스마트100/500/1000’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데이터요금을 90% 이상 낮추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주도했다.

 KT를 통해 2009년 11월 말 애플 아이폰이 도입된 이후에는 국내 무선데이터 트래픽이 250% 증가하는 등 무선인터넷의 폭발적 성장이 이어졌다.

 이 회사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과 서비스도 선보였다. 스마트폰에서 휴대폰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고객센터’, 문자·사진 등을 자동으로 보관하고 관리하는 ‘쇼메모리’, 휴대폰으로 길안내는 물론이고 전국 주요 고속도로 CCTV를 볼 수 있는 ‘올레내비’, 출퇴근 시간에 맞춰 날씨 정보를 보여주는 ‘올레날씨’ 등 생활밀착형 앱과 서비스로 고객의 생활에 편의를 더하고 있다.

 올레모바일은 WCDMA와 GSM 방식을 채택하는 국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던 휴대폰과 번호를 해외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자동로밍을 지원한다.

 KT 고객은 현재 전 세계 185개국에서 글로벌 자동로밍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136개국에서는 데이터로밍 서비스도 가능하다.

 지난해 7월에는 업계 최초로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도 시작했다. 올레모바일 고객은 해외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KT는 고객센터와 대리점을 통해서도 올레모바일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통신업계 최초로 24시간 고객센터와 24시간 대리점도 도입했다.

 기존에는 주말·공휴일과 야간에는 분실신고나 통화품질 상담 등 제한된 서비스만 가능했지만 KT 고객은 야간에도 고객센터와 대리점에서 요금 수납과 요금 상담 등 폭넓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말·공휴일 야간시간대(오후 5시~익일 오전 10시)에도 휴대폰에서 114 또는 100번만 누르면 고객센터를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

 KT는 고객센터의 스마트폰 전문 상담그룹 인원을 기존 대비 두 배로 증원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스마트폰 고객문의에 효과적으로 응대할 수 있는 상담체계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KT는 스마트폰 전문 공식 트위터인 ‘올레모바일 트위터(@olleh_mobile)’를 통해 서비스에 관한 고객의견을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올레모바일 트위터는 최근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트위터 가운데 처음으로 7만 팔로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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