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스마트러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재교육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의 요구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갤럭시탭 등 스마트패드(태블릿PC)를 활용해 언제든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콘텐츠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특히 1400만부 판매를 돌파한 천재교육의 대표적 중등 내신 대비 교재인 ‘체크체크 시리즈’를 SK텔레콤의 스마트 기기 기반의 교육 플랫폼 ‘스마트러닝 서비스’에 제공해 다음 달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기기에서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을 관리해주는 교육관리시스템(LMS)뿐만 아니라 사전, 단어장, 스마트 필기, 포스트잇, 오답노트 등의 기능을 제공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최용준 천재교육 회장은 “이번 SK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와 학습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수요자들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천재교육은 ‘스마트러닝’에 인터넷 강의도 제공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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